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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 초·중·고 해외어학연수 지원
영천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영천시장학회, 초·중·고 해외어학연수 지원
경북 영천시장학회는 7월19일부터 8월10일까지 3주간 지역 초·중·고교생 81명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천시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해외어학연수를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됐다. 지금까지 36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외어학연수 참여 학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년 및 수준별로 구성된 그룹으로 편성돼 원어민 수업을 받는다. 장학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통해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키웠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영천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북 영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7월24일부터 28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8월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영천시는 여객터미널 환경개선 등 16개 사업장 총 40명을 모집해 공공사업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근무 시간은 연령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6시간 이내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원 미만인 영천 시민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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