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직전 이뤄진 광주 광산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큰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지역구는 친명(친이재명)계인 민형배 후보와 이재명 대표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와의 맞대결로 이목을 끄는 곳이다.YTN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2대 총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을 앞둔 지난 1~2일 광주 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형배 후보가 60%의 지지율을 얻어 이낙연(11%) 후보와 큰 격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직 경남도지사들의 맞대결로 이목을 끄는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YTN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3일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유권자 500명을 각각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두관 후보가 47%의 지지율을 얻어 김태호(37%)보다 10%p 우세했다.적극 투표층(417명)에선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이 51%, 김태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2%를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저격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호위무사’ 이용 국민의힘 후보)’ 간 대결로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 하남갑 선거구에서 추미애 후보가 이용 후보를 오차범위(±4.4%포인트)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3일 경기 하남갑에 거주하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미애 후보의 지지율은 46%를 기록해 이용(43%) 후보를 3%p 앞섰으나 오차범위 내의 접전이었다.지역별로는 1권역(덕풍1동·덕풍2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현직 국회의원이 맞붙은 서울 광진을 지역구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서울 ‘한강벨트’ 격전지 중 한 곳인 광진을은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후보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후보가 맞붙기로 알려진 직후부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한 곳이다.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 광진을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민정 후
‘신창운의 미리 보는 4·10 총선’ 이번 회 칼럼은 총선을 6일 앞둔 4월4일 시점을 기준으로 분석·정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연재는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마칩니다. [편집자 주]4·10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그동안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의석으로 제1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월 4주 기준 지역구 정당 투표에서 민주당이 42%로 36%를 얻은 국민의힘에 비해 6%포인트 높게 나타났다([그림] 참조). 실제 득표율에서 이 정도 격차가 나면 민주당이 전국 2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서 현역 의원인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송기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4.4%p)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간 서울 송파을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배현진 후보가 51%의 지지율을 얻어 송기호(39%)를 12%p 앞섰다.‘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적 투표층 또한 배현진 후보 53%, 송기호 후 42%로 나타났고, 후보별 당선 가능성은 배 후보 67%, 송 후보 19%로 나타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친윤(친윤석열)’과 ‘친명(친이재명)’의 대결로 주목되는 수원병 선거구에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방문규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4.4%포인트(p))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BS노컷뉴스 의뢰로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2~3일 수원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김영진 후보의 지지율은 52.1%를 기록해 방문규(40.1%) 후보를 12%p 앞섰다.이는 앞서 실시된 다른 여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판세는 ‘예측불가’다. 지역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홍보수석을 지낸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성남 분당을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실시한 조사(무선면접) 결과에 따르면, 김병욱 후보의 지지율이 46%를 기록해 김은혜(42%) 후보를 4%포인트(p) 앞섰다. 오차범위인 ±4.4%p 안이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5%로 변수가 되기 충분한
지역구 현역인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지지율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연달아 맞붙었다. 결과는 두 번 모두 정 의원의 승리. 다만 두 선거 모두 단 3.2%포인트(p), 2.2%p 차이로 초박빙이었다.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전인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청남도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진석 후보 42%,
‘반도체 벨트’ 격전지인 경기 화성을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영훈 후보는 40%, 이준석 후보는 31%를 기록했다.둘 사이 격차는 9%포인트(p)로 여전히 오차범위(±4.4%p) 밖에 머물고 있지만 이 후보가 30%를 넘기며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
이른바 ‘여론조사 깜깜이 기간’(공표금지 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직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가 4일 공개됐다. ‘정권심판론’을 외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민의힘과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다.SBS가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지역구 투표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지 물은 결과, 민주당 43%, 국민의힘 39%로 거대 양당이 오차범위(95% 신뢰 수준 ±3.1%p) 안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하지 않은 부동층은 9%였다.지역별로는 인천
4·10 총선이 단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4년 전에 이어 ‘리턴 매치’에 나선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와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4일 발표됐다.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지난 2~3일 동‧미추홀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상현 후보가 48%, 남영희 후보가 43%의 지지율을 보였다. ‘없음/모름/무응답’은 9%로 나타났다.‘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적 투표층에선 윤상현 후보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