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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여론조사] 적극 투표층 지지율, 김두관 51% 對 김태호 42%
4·10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직 경남도지사들의 맞대결로 이목을 끄는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YTN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3일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유권자 500명을 각각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두관 후보가 47%의 지지율을 얻어 김태호(37%)보다 10%p 우세했다.
적극 투표층(417명)에선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이 51%, 김태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2%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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