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영자의 전성시대’다.
1월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2월2일부터 1월1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5145만6875개를 분석한 결과, 브랜드 평판 1위 예능인으로 이영자가 뽑혔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19년 1월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영자 브랜드는 MBC 연예대상과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민주주의 父 전두환”…이순자 망언 논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새해부터 망언 논란에 휩싸였다. 한 보수 인터넷 매체는 1월1일 이씨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씨는 “(전두환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단임을 이뤘다”며 “민주주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월2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이 같은 발언을 해서도, 이 같은 태도도 보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