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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은 1일 오전 노동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불변한 입장이며 나의 확고한 의지”라고 발언했다. 또 “언제든 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는 것은 이번해로 7년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은 1일 오전 노동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불변한 입장이며 나의 확고한 의지”라고 발언했다. 또 “언제든 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는 것은 이번해로 7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