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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은 1일 오전 노동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려는 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불변한 입장이며 나의 확고한 의지”라고 발언했다. 또 “언제든 다시 미국 대통령과 마주앉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는 것은 이번해로 7년째다.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신년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신년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신년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김정은 신년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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