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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는 없어…신고 24분 만에 완진

주차된 통닭구이 트럭서 화재 ⓒ 광진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12시38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어린이집 옆에 주차된 통닭구이 트럭에서 불이 났다. ⓒ 광진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12시38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어린이집 옆에 주차된 통닭구이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등 41명이 대피했다.   불은 트럭과 어린이집 담벼락, 가로등 일부를 태웠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명, 차량 14대를 투입해 신고 24분 만인 오후 1시2분쯤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트럭에 전기구이 통닭 설비가 있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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