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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에 앞서 행동하기…친구 등과의 만남도 좋은 방법
▲ 일단 행동하기
흔히 사람들은 ‘의욕’이 선행하고 실제 행동이 뒤따른다고 믿는다. 그러나 일단 행동한 이후에 의욕이 따라붙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무기력감이 심할 때일수록, 의욕이 동하길 기다리기에 앞서 행동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어떤 행동이든 일단 시작하고, 거기서부터 의욕을 되찾아 가는 게 좋다.▲ 친구·지인과 만남 일정 잡기
혼자 힘만으로 무기력감을 극복하긴 쉽지 않다. 무기력감 극복의 계획부터 실행까지 전부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데, 그런 본인의 의욕이 떨어진 상태여서다. 이럴 땐 친구 등 타인과의 일정을 잡는 게 도움이 된다. 한 번 타인과 일정을 확정한 이상 외출해야 하고, 외출을 하려면 씻고 옷을 고르는 등의 사전 준비를 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경미한 무기력감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단, 타인과의 약속 시간이 임박한 시점에서 약속을 취소해야 할 정도로 무기력감이 심할수도 있다. 친구와의 일정을 취소하는 일이 반복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나 심리상담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걸 고려할 수 있다.▲ 집안일하기
무기력할 땐 소소한 성취감을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 소소한 성취감을 느끼는데는 설거지 등의 집안일을 처리하는 게 여러 면에서 제격이다. 외출 과정없이 즉시 할 수 있는데다, 보다 쾌적해진 생활 환경을 만끽하는 것 또한 본인 자신이다. 산재한 집안일을 한 번에 처리하기 어렵다면, 요일별로 구획이나 분야를 나눠 처리하는 것 또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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