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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휴양 관광 트렌드 맞춰 K-관광섬 육성 계획 발표
거문도, 말도·명도·방축도, 백령도, 울릉도, 흑산도 등 다섯 곳의 섬 선정
다섯 곳의 섬은 어떤 곳일까…진행될 사업들은
여수시 거문도에서 진행될 사업은 《Fall in 거문도》다. 다도해 최남단에 위치한 거문도는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일찍부터 뱃길을 통한 문물과 문화의 교류가 활발해 19세기 말부터 전화나 전기 등 육지에서 구경하기 힘들었던 근대화 문물들이 이곳에 먼저 상륙했다. 20세기 초에 근대학교인 낙영학교가 설립될 정도로 빠르게 문화가 흡수된 섬이기도 하다. 군산의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뤄진 섬의 군락이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군산의 대표 관광지기도 하다. 이 중 말도-명도-방축도 등 섬을 잇는 인도교를 통해 숨겨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트래킹코스가 조성될 계획으로, 올해 안에 다리를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섬들에서 진행될 사업의 이름은 《고군산군도 트래킹 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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