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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인 11월8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갔다. 반짝 추위가 지나고 기온은 점차 올랐지만 유통가에 그 어느 때보다 빠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연말 시즌 집객에 사활을 걸고 나선 것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11월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 앞에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크리스마스 트리(사진)를 공개했다. 비주얼 키워드는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My Dearest Wish)’. 우리 국민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냈다.
ⓒ시사저널 최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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