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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열어
인천도시공사(iH)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복찾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iH는 2003년 5월 24일 인천시가 100% 출자해 설립됐다. 20년간 검단·영종·청라·송도 등에 택지개발과 주택건설 등을 추진했다. 인천 시민과 함께 성장한 iH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23일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iH는 본사 미디어파사드 인근에 무대를 설치해 시민들과 함께 트로트, 팝페라, 난타 공연을 즐겼다. 조동암 iH 사장은 “IH가 시민의 행복한 삶과 인천 시정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지난 20년은 매우 뜻깊다”며 “세계적인 경제 위기지만 iH의 위기 극복 DNA를 발휘해 역경을 이겨내자”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하 영상에서 “iH는 300만 인천시민과 750만 재외동포가 함께 하는 1000만 도시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했다.◇인천시, 수소 차량・충전소 도입으로 수소경제 전환 가속도
인천시는 수소 차량・충전소 도입과 수소 모빌리티 확대 등을 통해 수소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천시는 2019년 처음 승용형 수소차 보급을 시작으로 2020년 수소 버스, 2021년 수소 화물차를 시범 도입했다. 내년까지 시내버스 2037대 중 700대를 수소 버스로 대체한다. 2030년까지 모든 시내버스를 수소 버스로 전환하는 등 총 6만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차 보급을 위해 충전 기반도 꾸준히 확충한다. 2030년까지 인천 전 지역에서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수소 충전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수소충전소는 현재 7곳이 운영 중이다. 올해 7곳을 추가 설치해 연말에는 총 14곳으로 늘어난다. 충전 시설을 채울 연료는 올해 연 3만t 생산 가능한 액화수소 생산 플랜트가 준공되면 공급가능하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수소 모빌리티는 소음과 진동이 적고, 무엇보다 미세먼지나 유해화학물질 등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며 “수소 앵커기업 유치, 인천형 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 수소 통합 플랫폼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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