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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문재인 정권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대회'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지난 20일 조국 법무장관의 고향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이어 장외 집회를 이어 나갔다. 
21일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연설에 앞서 소매를 걷고 있다. ⓒ박은숙 기자 21일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연설에 앞서 소매를 걷고 있다. ⓒ박은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촉구 집회’ 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자리하고 있다.ⓒ박은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 촉구 집회’ 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자리하고 있다.ⓒ박은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집회에서 연설대에 오르고 있다. ⓒ박은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집회에서 연설대에 오르고 있다. ⓒ박은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연단에 올라 조국 장관의 의혹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연단에 올라 조국 장관의 의혹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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