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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군 투입 임박 관측 속 가자지구 주민에 대피령
네타냐후 “하마스 모두 죽은 목숨…없애버릴 것”
"하마스, 빠짐없이 찾아낼 것" "모두 죽은 목숨"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퇴거 통보와 함께 하마스에 대한 '끝장' 의지를 내비치면서 상황은 더 악화할 전망이다.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은 더 이상 하마스가 옆에 존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 리처드 헥트 중령도 이스라엘인 1300명을 살해한 지난 주말 기습 공격과 연루된 하마스 부대를 공습했다며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찾아낼 것"이라고 단언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기자회견에서 "하마스 대원은 모두 죽은 목숨"이라며 "(하마스를) 부숴 없애버리겠다"고 보복 의지를 천명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가자지구를 사실상 봉쇄하고 보복 공습을 퍼붓고 있다. 이스라엘 공군은 현재까지 하마스 목표물에 6000개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양측 충돌로 인한 사상자 규모는 갈수록 늘고 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에선 군인 247명을 포함해 1300명이 넘게 사망했으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1530명이 사망했다. 이와 별개로 이스라엘 영토에 침입했다가 사살된 하마스 무장대원도 약 15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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