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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No 1’ 선수 된 손흥민…‘공항 갑질’로 국토위 위원서 물러난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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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No 1’ 선수 된 손흥민

 

ⓒ 연합뉴스


손흥민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축구무대를 호령하고 있다. ESPN은 2018년 12월25일 유럽축구 주간 파워랭킹에서 손흥민을 1위로 꼽았다. ESPN은 한 주간 유럽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를 1위부터 10위까지 선정한다. 즉, 손흥민이 유럽 전 지역에서 한 주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힌 것이다. 손흥민은 앞서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12월에만 7골을 성공시키며 시즌 10호 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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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갑질’로 국토위 위원서 물러난 김정호

 

ⓒ 연합뉴스


 

‘공항 갑질’ 논란을 일으킨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직에서 내려온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018년 12월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국토위 소속 김정호 의원이 공항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앞에 사과했다. 국토위에서 계속 일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토위에서 사보임 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12월20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 직원에게 신분증 제시를 거부하고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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