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능이 끝난 후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펜션을 찾은 고등학교 3학년생 10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참변을 당했다. 10명 중 3명은 사망했고, 7명은 중태에 빠졌으나 회복하고 있다. 수사는 진행 중이나, 보일러와 배관이 서로 어긋나면서 가스가 샌 걸로 추정된다. 게다가 무자격자가 보일러를 설치했단 정황이 드러나면서 인재(人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단독] ‘중소 용역사 대금 미지급’ 논란 휩싸인 호반건설
[단독]‘MB 뇌관’ 정용욱 도피 7년만에 美서 포착 “한국 돌아가 모든 것 밝히겠다”
‘가족·지인 사칭’에 꼼짝없이 당하는 ‘메신저 피싱’
“트럼프처럼” 1인 방송으로 정계 뒤흔드는 홍준표
[포토] 3기신도시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 확정
강릉 펜션 사고 둘러싼 다섯 가지 의문
[Up&Down] 박항서 신드롬 vs 택시 총파업
[시사TOON] 또 하나의 분단
전여옥 “文의 문제는 ‘문어벙’ 아닌 ‘지적능력’”
죽음의 작업장에 내몰린 ‘청년 김용균’
노동계 “내가 김용균이다” 비정규직 처우개선 촉구
야심차게 빼들었던 ‘브렉시트’, 최악으로 치닫나
다가오는 2019년, 김정은 속내 편치 않은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