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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안정을 위한 카드를 뺐다. 서울 근교에 3기 신도시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고, 새 신도시의 성패를 좌우할 GTX 조기 착공 계획이 알려졌다. 서울에 집중된 부동산 가격 폭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오히려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더욱 벌릴 것이란 또 다른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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