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의 힘》 《인류세 거대한 전환 앞에 선 인간과 지구 시스템》 《마흔이 되기 전에》
사이다경제
유토미·정연두·류광현·박동수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404쪽│1만7000원
‘어려운 경제를 쉽게 풀어내자’는 모토로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우리 삶과 밀접한 금융과 투자 이야기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 경제 이야기부터 주식, 펀드, 부동산 등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금융 이야기까지, 총 3개 파트로 나눠 구성했다.
데이터 분석의 힘
이토 고이치로 지음│인플루엔셜 펴냄
242쪽│1만4800원
‘그 많은 숫자들은 어떻게 전략이 되는가’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빅데이터의 가이드북이다. 필연적으로 데이터를 처리, 분석, 해석하는 인간의 판단력을 안내한다. 의미 없는 숫자의 나열에 불과해 보이는 데이터가 어떻게 똑똑한 전략, 세상을 바꾸는 정책으로 진화하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인류세 거대한 전환 앞에 선 인간과 지구 시스템
클라이브 해밀턴 지음│이상북스 펴냄
272쪽│1만8000원
45억 년 된 지구에 현생인류가 등장해 살아온 지 20만 년이 지나 역사상 현 시점, 즉 ‘인류세(Anthropocene)’에 도달했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암중모색하는 책이다. 인간의 힘이 너무 강력해져 지구 시스템 전체의 기능을 교란할 정도가 되고, 급기야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인 인류세를 초래했다.
마흔이 되기 전에
팀 페리스 지음│토네이도 펴냄
384쪽│1만6800원
유발 하라리,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같은 세계적인 석학부터 레이 달리오, 애드 캣멀, 잭 도시 등 글로벌 CEO에 이르기까지, 100명이 넘는 놀라운 인물들을 심층 취재해 그 탁월한 노하우를 책으로 만들어 전파한다. 그들의 인생 전략, 성공 습관, 티핑포인트를 잘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