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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라이브 예정
한동훈‧친한계 빠진 용산 비공개 만찬 하루 만에 공개, 왜?
‘명문 연대’? ‘방탄 동맹’?…민주, 총선 앙금 떨치고 ‘원팀’ 가능할까

9월9일 오후 4시 방송 예정인 시사저널TV '김경율의 노빠꾸 정치' ⓒ시사저널TV
9월9일 오후 4시 방송 예정인 시사저널TV '김경율의 노빠꾸 정치' ⓒ시사저널TV

오늘(9일) 오후 4시 예정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김경율의 노빠꾸 정치> 라이브 방송에선 두 가지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뤄봅니다. 이날 오전 전해진 윤석열 대통령의 주말 중 ‘비공개 만찬’, 그리고 역시나 주말 뉴스를 뒤덮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만남 소식입니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들을 관저로 초청해 민심을 청취하는 자리에 여당의 수장 한동훈 대표와 친한(親한동훈)계 지도부가 빠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의료대란과 관련한 한 대표의 ‘중재’ 노력이 윤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으며 그 앙금이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한 대표를 향한 용산의 심리는 무엇이며 ‘비공개 만찬’이 하루 만에 언론에 의해 알려진 배경엔 어떤 노림수가 있었을까요?

그런가 하면 민주당은 검찰 수사 앞 ‘원팀’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 전 대통령과 이 대표가 양산에서 만나 두 손을 맞잡았지만, 지난 총선 공천 과정에서 폭발했던 계파 갈등이 봉합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각도 여전합니다. 여당에선 이들의 만남을 사법리스크 앞 ‘방탄 동맹’이라고 비판합니다. 이들의 훈풍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여기에 더해 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검찰의 수사 상황과 각종 의혹 업데이트까지, 오늘(9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라이브 방송에서 김경율 회계사와 함께 다각도로 다뤄봅니다. 유튜브에서 ‘시사저널TV’ 또는 ‘노빠꾸 정치’를 검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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