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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좋은 국회의원을 고른다. 국민은 또 나쁜 국회의원을 골라내기도 한다. 4월10일은 그런 날이다. 좋은 국회의원은 계속 국회에 남게 되지만, 나쁜 국회의원은 철 지난 선거 벽보처럼 국민에 의해 퇴출되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는 새로운 인물들로 채워질 것이다.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 속에 21대 국회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2대 국회를 기다린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28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종로구 동숭길에서 선거 벽보를 붙인 후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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