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사저널은 지난 2019. 8. 6.자 사회면 "[단독]대한항공 직원 '일본행' 제드 티켓 논란"의 제목으로 일본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직원가 할인으로 일본행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 대한항공 직원이 크게 늘어났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노동조합 측은 "2019년 7월~8월 기준으로 일본행 제드 리스팅 숫자는 기사 내용과는 달리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