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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알츠하이머 투병을 이유로 5·18 민주화운동 관련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최근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걸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비판을 쏟아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세계 의학계에 기적으로 보고될 일”이라고 조롱했다. 반면 전 전 대통령 측은 ‘알츠하이머를 앓아도 골프는 칠 수 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 연합뉴스·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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