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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이터널스》에 이어 《더 마블스》까지
MCU에 포진한 한국 캐릭터들, 향후 캐스팅 기대감
《더 마블스》의 박서준 역할 미공개
올해 배우 박서준이 내후년 2월로 개봉이 연기된 《캡틴 마블》의 후속작 《더 마블스》에 캐스팅되면서, 아마데우스 조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거론됐다. 미국 영화 전문매체 스크린랜트는 “박서준이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인 아마데우스 조 역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주요 히어로나 악당을 연기할 가능성도 높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올해 《샹치》가 개봉하고, 《미즈 마블》이 디즈니플러스로 공개되는 만큼, 원작 코믹스에서 샹치, 미즈 마블 등과 친분이 있었던 아마데우스 조가 등장할 타이밍이라는 분석도 있다. 2020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에 합류한 마블 보이(노바)의 역할도 거론된다. 마블 보이는 크리 종족의 일원으로, 강화된 곤충의 DNA를 통해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지닌 캐릭터다. 《더 마블스》에 캡틴 마블, 미즈 마블 등의 히어로가 총출동하는 만큼, 마블 보이 역시 등장할 수 있다는 추측이다. 이 외에도 영 어벤져스팀의 헐클링, 지구에 대한 위협을 처리하는 정보 기관인 스워드의 요원 등 배역도 거론되지만, 한국 관객들을 위한 팬 서비스 차원의 출연일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더 마블스》의 감독인 니아 다코스타는 박서준의 팬이다. 그를 영화의 카메오로 출연시킬 가능성도 존재한다.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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