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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특감반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이 배당된 지 5일 만에 청와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반부패비서관실과 특감반 사무실에서 김태우 수사관이 작성한 문건과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번 압수수색은 검찰의 경내 진입이 아닌 임의제출 형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는 요원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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