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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4일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폭행당했다. 이를 바라보는 우리 네티즌들의 시선은 갈렸다. 중국의 사과를 요구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가 맞을 짓 했다”는 조롱 섞인 반응도 나왔다.  
12월14일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 행사를 취재하던 한국의 한 사진기자가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 B홀에서 중국 측 경호 관계자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해 쓰러져 있다.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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