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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리닌은 IAC에 같이 참석했던 슈미트 전서독총리 등 거물급 인사에 가려 관심을 모으지 못했다. 그러나 그가 소리 없이 한국을
떠난 뒤 극비리에 정상회담 수락통보를 갖고 왔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국내언론들은 앞다투어 부산을 떨었다. 사진은 IAC 개막 첫날 신라호텔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마주친 도브리닌과 金泳三 민자당 대표최고위원.
도브리닌은 IAC에 같이 참석했던 슈미트 전서독총리 등 거물급 인사에 가려 관심을 모으지 못했다. 그러나 그가 소리 없이 한국을
떠난 뒤 극비리에 정상회담 수락통보를 갖고 왔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국내언론들은 앞다투어 부산을 떨었다. 사진은 IAC 개막 첫날 신라호텔에서
열린 리셉션에서 마주친 도브리닌과 金泳三 민자당 대표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