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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늘수’ 수해 피해 지역에 1만병 지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집중호우로 식수난을 겪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인천하늘수’ 1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인천시 수해 피해지역 복구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친환경 페트병에 담은 ‘인천하늘수’는 단수 지역에 비상 급수 용도로 사용하는 인천의 수돗물이다. 인천시는 지원을 위해 인천하늘수 생산시설을 최대한 가동해 지원 물량을 준비했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이 절실한 수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긴급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 가뭄이 든 남부지역에 1만3000병의 인천하늘수를 지원했다.◇인천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인천시는 군·구 동물보호센터 동물들에 대한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는 반려 동물을 보호하고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을 세우기 위해 건립된다. 인천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동물보호 관련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4월 무료화 된 문학터널 관리동을 리모델링해 2025년 하반기 복지문화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복지문화센터에서는 동물들에 대한 사회화 교육,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한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5788마리의 유기 동물이 발생했으며, 그중 35%가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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