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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수분 섭취 영향…기호음료 섭취량과 구분해야
스트레스나 불안도 피로감 높여
▲ 부족한 수분 섭취
부족한 수분 섭취가 심신의 피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국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체내 수분이 정상 수치보다 약 1.5%만 부족해져도 두통이나 피로, 집중력 장애 등을 겪을 수 있다. 각종 음료가 풍부한 시대를 사는 현대인은 커피나 탄산음료 등 ‘기호 음료’를 먹어놓고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한다고 착각할 가능성이 커 주의해야 한다. 하루종일 커피 등 음료를 주로 마신다면 반드시 따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줘야 한다.▲ 방치된 정신건강
많은 사람들이 병적 우울감이나 불안감 등이 없으면 정신 건강엔 이상이 없다고 믿는다. 정말 그럴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감 등으로도 심신의 피로감이 야기될 수 있다. 평소 명상이나 심호흡, 일기 쓰기 등에 일정 시간을 투자해 관리하면 심리적 요인으로 인한 심신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단백질 섭취 부족
단백질 섭취는 비단 운동할 때만 중요한 게 아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만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돼야만 오후의 혈당 급락과 함께 찾아오는 피로감을 예방할 수 있다. 식사의 열량을 계산할 때 단백질을 적정량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인지를 함께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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