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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선정 ‘2023 차세대리더’ 100인]
심장 전문의도 아니면서 심장학계의 주목을 받는 샛별
그는 심장병 전문의도 아니다.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대-버클리에서 화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2013년 의학 석사와 2022년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의사가 됐다. 그렇지만 질병 치료보다는 질병 예방에 뜻을 뒀다. 진료의사가 아닌 연구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관심 분야는 심혈관 질환이다. 최근에도 암을 치료한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51%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유럽심장학회에 보고한 바 있다.
그는 “본래 내과 의사인데 심혈관대사 질환에 관심이 많아 연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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