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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멀린다 “27년 결혼생활 종지부” 공동성명 발표
‘재산 분할’ 관련 구체적인 언급은 피해
천문학적 규모 재산 분할 어떻게 될까
이혼 결정에 따른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 분할에도 관심이 쏠린다. 구체적인 재산 분할 방식이나 규모 등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CNBC는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포브스를 인용해 빌 게이츠의 재산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1305억 달러(약 146조2000억원) 규모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10458억 달러(약 163조4000억원)로 추정했다. 빌 게이츠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CEO,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뒤를 이은 전 세계 4위 부호다. 금융정보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게이츠는 260억 달러 상당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식 1.37%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세계 최고의 부호였던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부부 이혼 당시에는 전 부인인 매켄지 스콧이 이혼 합의금으로 베이조스의 아마존 주식 4분의1을 받았다. 이는 당시 기준 350억 달러(약 39조2000억원)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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