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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오후 2시 현재⋯대구・경북이 80% 이상 차지  

3월1일 오후 2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52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7명이다.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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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확진자 가운데 3083명은 대구・경북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확진자 479명은 경기 84명을 포함해 서울(82명), 부산(81명), 경남(62명), 충남(60명) 순이다. 사망자 17명 중 1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보건 당국은 대구 신천지교회 신자에 대한 전수검사가 완료되는 향후 며칠 간은 대구지역 확진자 발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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