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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나경원 잡기 위해 ‘저격수’ 이수진 투입?…막판 고심하는 이유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어느 쪽이 더 결집하느냐가 승패 좌우할 것”
다만 민주당은 이 전 판사 투입 카드를 최종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동작을 선거를 준비해 온 강희용 지역위원장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서다. 실제로 동작을 역대 선거에서 통합당 계열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던 데에는 민주-진보 진영의 분열이 한몫 했다. 통합당 계열의 후보는 한 명만 출마한 반면, 민주-진보 세력은 여러 후보가 출마해 표를 나눠가졌단 의미다. 20대 총선의 경우 나경원 당시 새누리당 후보는 43.40%로, 허동준 민주당 후보(31.45%)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 때 장진영 국민의당 후보가 24.54%를 얻어 갔다. 19대 선거에서도 정몽준 전 의원이 이계안 민주통합당 후보와 김종철 진보신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배 소장은 동작을 선거 결과와 관련해 "나경원 대 반 나경원의 대결은 누가 더 결집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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