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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끝난 다음날 16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종로학원 주최의 첫 대학입시설명회가 열렸다.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한줄의 정보라도 더 얻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올해는 매년있는 입시한파도 없었지만 수능은 불수능이었고, 시험은 되풀이 되지만 매번 바뀌어 입시설명회도 그때마다 달라진다.   대입시험의 안정성, 예측가능성, 형평성, 공정성등 우리가 가치를 두고있는 것들이 잘 반영되어 지속가능하게 되는 날은 언제쯤 일까?   

 

은행나무 낙엽길은 낭만이지만 입시는 전쟁이다. ⓒ이종현 기자

 

끝이 보이지 않게 길게 늘어선 수험생과 학부모의 줄이 입시설명회 열기를 보여준다.ⓒ이종현 기자

정시배치 참고표를 보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눈길이 뜨겁다.ⓒ이종현 기자

지금 알고 있는 원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전문가의 조언에 정시배치참고표를 자세히 살펴보는 수험생과 학부모.ⓒ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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