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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대전 한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 ‘호롱이’가 4시간34분 만에 사살됐다. 동물원을 관리하는 대전도시공사 측은 “시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조치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동물원에 갇혀 지내는 동물의 사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9월18일 대전 한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 ‘호롱이’가 4시간34분 만에 사살됐다. 동물원을 관리하는 대전도시공사 측은 “시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 조치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동물원에 갇혀 지내는 동물의 사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