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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여성단체 "구속하라" 목소리 높여

김경수 경남지사,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에 출석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속행공판에 출석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직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보수단체 및 여성단체 회원들은 법원에 출석하는 김 지사와 안 전지사를 향해 "구속하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혐의를 받고있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2.21 ⓒ고성준 기자

드루킹 댓글조작 공모혐의를 받고있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12.21 ⓒ임준선 기자

지위를 이용한 비서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8.12.21ⓒ고성준 기자

지위를 이용한 비서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12.21ⓒ고성준 기자

지위를 이용한 비서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차 공판에 출석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12.21ⓒ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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