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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11월16일로 예정됐던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뒤인 11월23일로 미뤄졌다.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 때문. 이에 따라 대입전형 일정도 모두 늦춰졌다. 수능이 시작된 1993년 이후 자연재해로 연기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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