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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誌선정 ‘올해의 인물’ 카슈끄지…국세청, 구글코리아 세무조사 착수
UP美타임誌선정 ‘올해의 인물’ 카슈끄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18 올해의 인물’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등 기자들이 선정됐다. 타임은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한 탓에 권력을 가진 자의 표적이 되고 신변의 위협을 받은 ‘가디언스(수호자들)’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카슈끄지 외 필리핀 대통령을 비판했다가 기소된 언론사 사장 마리아 레사,총기 난사로 살해된 미국 메릴랜드주 지역신문 기자들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Down국세청, 구글코리아 세무조사 착수
12월12일 국세청이 구글코리아에 대한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했다. 고소득 유튜브 제작자의 세금 탈루와 구글코리아의 역외 탈세 의혹에 대해 세무당국이 칼을 빼든 것.그동안 구글코리아는 세금을 너무 적게 내고 있다는 논란이 있어왔다. 구글은 국내에서 연 5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납세액은 매출 규모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유튜버들의 납세실태가 불투명하다는지적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