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임교사로 재직 중 자기 반 여학생들 성추행한 혐의
여자 초등학생 7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이달 초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초등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재직하던 중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알게 된 학부모들이 지난해 11월 신고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군가’ 메시지를 흘렸다…‘김 여사-한동훈 문자’ 미스터리
시청역 교통사고 추모현장에 “토마토 주스” 조롱 쪽지…경찰, 작성자 추적 중
이재명도 문자 폭탄? “고통스럽다, 그만 좀”
“한동훈이 윤도현 노래 불렀다”던 첼리스트, ‘한동훈 재판’ 출석한다
“어떻게 버텨왔는데”…‘집게손 파장’ 분노 드러낸 르노 직원들
테슬라의 시대는 끝났다?
유튜브 보고 찾아가 여성 업주 살해한 ‘아주 위험한 손님’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나이와 함께 오는 불청객 ‘백내장’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클린스만이 실종시킨 ‘내부 경쟁’ 돌아오자 태극전사들이 살아났다
확 습해진 요즘…건강 지키는 3가지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