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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리턴매치 ‘초박빙’ 양상 [YTN-엠브레인퍼블릭]
지역구 현역인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지지율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연달아 맞붙었다. 결과는 두 번 모두 정 의원의 승리. 다만 두 선거 모두 단 3.2%포인트(p), 2.2%p 차이로 초박빙이었다.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전인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청남도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진석 후보 42%, 박수현 후보 42%로 집계됐다.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응답률은 15.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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