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합결제하는 교통시대 열린다

2019년까지 산학연 공동 개발 시범운영

2018-09-04     세종 = 이종수 기자
​출발부터 도착까지 단 한번만 결제하는 교통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모든 모빌리티(Mobility) 수단이 통합된 단일 플랫폼을 통해 교통 이용요금 결제가 가능한 Door-to-Door 교통서비스 구현 연구가 오는 2019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이 서비스가 현실화 될 경우 대중교통이용 편리성과 교통수단간 연계성 및 정보제공 통합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 mobility 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