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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 위협 멧돼지…부산시 “고함·손짓 주의”
◇ 시민 안전 위협 멧돼지…부산시 “고함·손짓 주의”
◇ KCC건설, ‘브랜드 타운’ 전략으로 해운대 공략
해운대구 일대 재개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대형 건설사들의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KCC건설의 '브랜드 타운' 전략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CC건설은 지난 2019년 해운대 센텀권역에 분양한 ‘센텀 KCC 스위첸’, 해운대구 중동 소재 ‘해운대 중동 스위첸(2020년 분양),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2021년 분양)’ 등에 이어 이번에 우동 일대에 주거용 오피스텔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 분양에 나선다. 사업 현장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기점으로 중동 일대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이어지는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축으로 꼽힌다. KCC건설은 해운대 리치벨트 한복판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완성형 인프라를 내세울 계획이다. 먼저 부산의 황금라인으로 지칭되는 2호선 해운대역 초역세권 입지와 광안대교, 부산 첫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인 ‘만덕~센텀 고속화도로(가칭)’가 개통 등을 부각하며 사통팔달 교통망을 강조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KCC 브랜드 타운'의 장점으로 꼽힌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해리단길·구남로 등 핫 플레이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홈플러스스페셜 해운대점을 필두로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도 가깝다.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도 체크 포인트다. 해운대 초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및 우동·좌동 일대에 분포한 부산 최대 학원가도 있다. 우동 638-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4층 규모로 들어설 엘마르 스위첸은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1개 동, 3~4Bay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또 100% 자주식 주차를 통해 세대당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엘마르는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스위첸 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에 미래가치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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