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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공공 개방자원 확대, 시민 활용도 높인다”
대구도시개발공사, ESG경영 실천·친환경 경영 ‘속도’
◇달성군 “공공 개방자원 확대, 시민 활용도 높인다”
대구 달성군은 ‘공유누리’ 등록자원 일제 정비를 통해 지역 공공 개방자원의 시민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공유누리 서비스는 중앙행정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각종 시설·회의실·주차장 등 공공 개방자원을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달성군은 이번 일제 정비에서 체육시설(53), 회의실·강의실(58), 문화·숙박시설(264), 주차장(40), 물품(348) 등 총 763개의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에 등록·관리할 계획이다. 공공자원 이용은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공유누리 앱에서 신청·예약할 수 있다. 공유지도를 통해 내 주변 공공 개방자원도 확인 가능하다. 최재훈 군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공유누리 등록자원을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대구도시개발공사, ESG경영 실천·친환경 경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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