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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남대천변, 녹색 실외 정원으로 새 단장
의성군, 사과발전연구회 다축과원 현장교육
◇의성 남대천변, 녹색 실외 정원으로 새 단장
경북 의성군은 생활밀착형 실외정원인 '남대천 Creek Garden'을 조성해 의성군의 주요 하천인 남대천변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Creek은 작은 시내, 실 개천 등을 의미한다. 의성 남대천 실외정원은 지난해 산림청 그린뉴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4월 사업에 착수, 10월에 조성을 완료했다. 산림청은 인구감소지역의 공공·다중이용 시설을 이용해 녹색생활공간 확충과 국·공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사업은을 공모했다. 의성군은 먼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주요 하천인 남대천을 대상으로 주변 구봉산과 어울릴 수 있도록 메타쉐콰이어를 주요 수종으로 선정했다. 여기에 개울을 연상시키는 조경설계로 다양한 수종의 식물들을 식재하고 시설물을 배치해 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까이서 관찰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탄소저감 이행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보와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정원사업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의성군, 사과발전연구회 다축과원 현장교육
경북 의성군은 10월13일 사과발전연구회 회원 65명을 대상으로 사과이용연구소에서 노동력 절감 및 재배체계 개선을 위한 사과다축과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다축수형은 기존 하나의 중심축으로 방추형의 나무모양을 만드는 것과 달리 한 나무에서 여러 개의 축을 키우는 형태를 말한다. 나무의 세력을 여러 축으로 분산시켜 키를 낮추고 형태를 단순화해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생산성 및 전정·수확 등 작업효율을 높이는 미래형 수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의성군은 이날 △다축수형별 장단점 비교 △수형별 관리방법 및 생육초기 유의사항 △다축과원 조성사례 및 재배관리기술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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