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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교육 계획안’ 마련…“학습자 중심 교육 강화”
전북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전담 자문 변호인단’ 운영
전북교육청, 내년도 공·사립 교사 555명 선발 예정
◇전북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전담 자문 변호인단’ 운영
전북교육청은 4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침해 전담 자문 변호인단’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전북교육청, 내년도 공·사립 교사 555명 선발 예정
-공립 402명, 사립 153명…공립, 전년도보다 74명 늘어
전북교육청이 내년도 중등교사를 올해보다 다소 늘려 선발한다. 전북교육청이 4일 공고한 ‘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공립의 경우 국어 교과 등 31개 과목에서 총 402명(장애 35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올해(367명)보다 74명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사립학교 법인 34곳이 신청한 24개 과목 교사 153명에 대한 1차 전형도 함께 치른다.원서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닷새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5일 치르며, 공립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8일 발표한다. 사립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사립학교 법인에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7일과 23, 24일 3일 동안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같은 해 2월 8일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네 꿈·끼를 펼쳐봐’…전북학교 문화예술 페스티벌 4∼6일 개최
전북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문화예술교육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4∼6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2023년 전북학교 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술교육 지정 학교, 초중고 예술동아리, 예술 드림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3천여명이 참여해 음악, 미술, 패션쇼 등을 선보인다. 오케스트라, 뮤지컬, 합창, 뮤지컬, 록밴드, 사물놀이 공연도 펼쳐진다. 야외에서는 웹툰, 디자인, 공예, 미술작품 전시와 한지공예, 가죽공예, 페이스페인팅 등도 진행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며, 학교 단체 관람은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익히고 다져온 기능을 펼치고 예술적 역량을 발휘하는 자리”라며 “작품을 함께 준비한 친구들과 예술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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