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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국제기구 대응사업’ 명목 지출…정의연 “여러 재단 중 무케게재단 대표로 임의 표기”
무퀘게재단 측 “행사 참여 관련 여행 경비와 숙박비”
정의연은 무퀘게재단에 지급된 돈의 수혜인원이 ‘999명’이라고 공시자료에 적었다. 반면 당시 무퀘게재단 활동가(12명)와 정의연 임직원(43명),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할머니(27명) 등을 모두 합해도 100명이 채 안 된다. 정의연 측은 5월11일 기자회견 때 수혜인원을 임의로 기재했음을 암묵적으로 시인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인력으로 일을 진행하면서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무퀘게재단 관계자는 “(시사저널로부터 받은 질의 메일을) 정의연에게도 참고하라는 차원에서 재전송했다”며 “우리도 질의 사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기 위해 정의연에 직접 문의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정의연은 한 언론에 “무케게재단 한 곳에 1억2202만원이 지출된 게 아니다”며 “여러 재단 중 한 곳인 무케게재단을 대표로 임의 표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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