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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친박신당 21대 총선에서 한 석도 못 건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대구 달서병 3위
원조친박을 자랑하는 자유공화당과 친박신당은 한 석도 얻지 못했다. 자유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후보는 대구 달서병에 출마해 득표율 15.08%로 3위에 그쳤다. 서로 원조 친박이라고 경쟁하던 조원진 대표의 우리공화당과 홍문종 대표의 친박신당은 각각 0.7%, 0.5%의 정당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뛴 기독자유통일당은 1.8%의 정당지지율을 얻었지만 역시나 3%를 넘지 못해 현역 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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