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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사무소 2020년 신천지 보고서 분석…신천지 신도 현황과 재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천지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기독교계에선 “신천지로 인한 피해가 그동안 컸었는데, 이번 일로 피해의 심각성이 알려져 그나마 다행”이라는 입장이다.  신천지는 전국 권역별로 12개 지파가 관할하고 있다. 연령대로 보면 중장년보다는 젊은 층의 비중이 많다. 전국별로 거점지역을 선점하다 보니 보유 부동산도 늘고 있다. 시사저널은 종말론사무소(소장 윤재덕)가 낸 신천지 현황을 분석해 봤다. 종말론사무소 자료는 2019년 송구영신예배 녹취록과 2020년 정기총회 영상을 토대로 작성됐다. 2020년 정기총회는 1월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과천본부에서 열렸다. 이에 대해 신천지 측은 총회본부 차원에서 집계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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