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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TOON] 주렁 주렁 특전사 

 
ⓒ 일러스트 이공명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하늘 높이 치솟았다. 다른 후보들과의 격차를 멀찌감치 벌리면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턱밑까지 추격하는 동안 문 후보의 지지율은 40% 천정을 뚫지 못한 채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들 채용 의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운전 사고 무마 의혹 등이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 사고 무마건의 경우 문 후보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던 2003년 4월에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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